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문단 편집) ==== 당시 전망 ==== 위와 같은 서술을 보면 이렇게 막장인 나라에도 아예 희망이 없는 건 아니었다. 2004년 첫 대선이 실시된 이후, 2009년, 2014년에 중단 없이 선거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카르자이가 힘 없는 정부, 막장 정부라는 평가를 받기는 하지만 민주적 대표성은 최소한 갖추고 있다는 이야기. 2009년 대선에서는 카르자이가 재선되었다. 2014년 대선의 경우, 결선투표 끝에 아슈라프 가니 후보가 당선되었다. 결선투표에서 낙선한 압둘라 압둘라 후보는 부정선거 의혹과 재검표를 주장했다. 무려 2달에 거쳐 재검표를 진행하였고, 선관위는 아슈라프 가니 후보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후 두 후보가 만나 권력 분점에 합의함에 따라, 2014년 9월 29일 카르자이 정부는 막을 내리고 새로운 행정부가 출범하게 되었다. 아슈라프 가니 대통령은 기존에 없던 직책인 최고행정관을 신설해 총리격으로 두고 그 자리에 압둘라 압둘라를 임명했다. 아슈라프 가니는 전 재정부 장관으로, 서방세계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은 관료 출신이다. 아프가니스탄 인사 중에서는 친서방 인사로 분류된다. 탈레반의 반발과 공격 속에서도 투표장으로 나온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이 있는 한,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예전의 위용을 되찾기는 어려울 것이다. 2016년 5월 30일에 아프간 정부는 전쟁으로 파괴된 1920년대에 지어진 옛 왕궁을 복원하기로 결정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7261916|#]] 하지만 2016년 7월 23일, 다에시가 카불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일으켜 8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며 정정불안이 야기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1&aid=0002860349|#]] 게다가 다에시가 아프간에 영향력을 키우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21&aid=0002396635|#]] 게다가 아프간 북부에서 다에시로 추정되는 무장단체에 의해 적십자 회원 8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21&aid=0002550960|#]] 9월 30일. 탈레반 다음으로 큰 규모의 조직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 반군 세력 '헤즈브-에-이슬라미 아프가니스탄'(HIA)과 평화협정을 체결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8720770&sid1=104&mode=LSD|#]] 2017년 6월 14일에 계속되는 탈레반과 다에시의 테러활동으로 미국측은 미군 4천명을 아프간에 증파하기로 결정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342065|#]] 그리고 [[북대서양 조약 기구|나토]]측도 아프간에 추가 파병을 결정했지만, 전투임무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373490|#]] 2017년 7월 14일에 미국 국방부는 지난 11일에 실시되었던 공습에서 아프간의 다에시 지부를 이끌던 아부 사예드를 제거했다고 발표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22&aid=0000266747|#]] 2017년 8월 28일에 퍼트레이어스 전 CIA 국장은 [[그러나 이 사진이|아프간 미군은 주한 미군처럼 장기 주둔할 것이라고 밝혔다.]][[http://v.media.daum.net/v/20170828102224657|#]] 아프간은 2018년 10월 20일에 총선이 있을 예정이지만, 다에시와 탈레반에 의한 테러가 발생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69&aid=0000331775|#]] 그리고 아프간은 미군과 아프간 정부군의 공습으로 인한 민간인 사상자의 수가 급증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0393204|#]] 그리고 아프간에서는 총선이 시작되었지만, 탈레반에 의한 테러가 발생되고 후보자들도 탈레반에 의한 테러로 희생되면서 투표 시한을 오는 2018년 10월 21일(현지시간)로 연장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421&aid=0003648877|#]] 아프간에도 미군이 주둔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미군을 감축한다고 발표하자 혼란을 빚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5&aid=0001158737|#]] 그리고 미국측은 결국 아프간내 미군을 철군한다는 방침을 전하자 외신들은 우려를 표명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28&aid=0002441138|#]] 또한, 미국은 탈레반과 협상하면서 미군철수 및 여러문제에 대해서도 협의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0602969|#]] 그리고나서 미군철수가 18개월뒤에 이뤄진다고 하자 탈레반 대변인은 부인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3&aid=0009033687|#]] 하지만 미국측과 탈레반측은 휴전에 대해 원칙적인 합의를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28&aid=0002441521|#]] 탈레반측은 미군이 철수를 해도 아프간에서 권력을 잡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고 아프간 정부와 공존하는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09043565|#]] 트럼프 대통령은 아프간에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미군을 완전히 철수시키겠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421&aid=0003815765|#]] 하지만 미국 상원측은 아프간에서 미군철수를 반대하는 법안을 통과시킬 예정을 보이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3&aid=0009045338|#]] 2018년 12월 26일, 아프간 선관위는 대통령 선거를 2019년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277&aid=0004383787|#]] 2019년 2월 6일, 탈레반은 미국측이 4월까지 아프간에서 미군의 절반을 철수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620381|#]] 하지만, 2019년 2월 14일에 미국의 패트릭 섀너핸 국방장관 대행은 나토와 합의없이 철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421&aid=0003835114|#]] 2월 25일에 카타르 도하에서 미군과 탈레반측은 17년에 걸친 내전을 끝내기 위한 평화협상에 나섰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0657064|#]] 워싱턴포스트는 미국이 탈레반과 18년만에 휴전을 맺는 대가로 병력 수천명을 철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0998072|#]] 하지만 2019년 9월 7일에 카불에서 테러가 일어나고 미군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되자 미국측은 탈레반과의 평화협상을 중단시켰고 이에 반발한 탈레반은 더 많은 미군 사상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1071263|#]] 워싱턴포스트는 2019년 12월 9일에 아프간 전쟁은 조작된 전쟁(!)이었고 온갖 거짓 정보로 포장해왔다고 보도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421&aid=0004350330|#]] 2월 29일에 미국과 탈레반은 도하에서 14개월이내에 미군을 철군하는 것에 합의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9729676|#]] 하지만 이에 대해 문제점이 생기고 탈레반이 재장악을 할 것이라는 우려도 낳았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1438007|#]] 그리고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277&aid=0004634563|#]] 하지만 탈레반측이 아프간 정부와 불협화음을 드러내며 서명 이틀 만에 정부군에 대한 공격을 재개하자 미국 측이 공습으로 반격에 나섰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1449048|#]] 3월 9일 대통령취임식에서 [[아슈라프 가니]] 대통령과 압둘라 압둘라 최고행정관이 각각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혼란이 생겼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1460317|#]] 아프간내 평화합의타결 후 후속프로그램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좌초를 겪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1485488|#]] 6월 18일 미국 중부사령부 케네스 프랭크 매켄지 해병대 대장은 탈레반과 맺은 평화협정의 일환으로 아프간 주둔 미군수를 8,600명으로 감축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9&aid=0004598550|#]]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은 아프간 주둔 미군을 5,000명 미만이 되도록 감축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421&aid=0004803644|#]] 탈레반은 아프간 정부의 탈레반 포로 석방 결정이 나오자 평화협상에 나설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805242|#]] 9월 9일에 카불에서 부통령을 노린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277&aid=0004752279|#]] 국제사회가 탈레반 정권 붕괴 이후 19년째 평화와 안정을 위해 분투 중인 아프간 재건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2038852|#]] 이란의 중재로 아프간 정부와 탈레반 대표단이 만나 테헤란에서 회담을 가졌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2511078|#]] 탈레반의 세력 확대가 일어나면서 주민들중에는 무장을 하고 탈레반과 격전을 치르거나 아프간을 떠나는 현지 주민들이 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251564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